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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 Behind to Talk (일상..에서)

제가 정신이 없었는지 싸인을 받았는데 제가 메고다니는 가방에다가 받았네요..

콘서트때에는 태연 물에 두세번 아주 크게 맞은적이 있지만 ㅡㅡ;
돌려내라도 할수없기도 하고

일단.. 그날의 일을 되짚어봅니다. ;
사건일자 : 2011-12-04
장소 : 롯데백화점 본점
싸인 : 유리 (12월 5일 생일축하합니다.  이제 20대중반향해 ,, 난..       아오 암울해 ㅠ.ㅠ;)
싸인받은곳은.. 원래 무방비상태
싸인을 어디에다가 받을까 한참 생각했는데;
어디에다가 하지 하면서 가방을.. 본게 ㅠ.ㅠ 발단.

결국 유리 앞에 놓여진건.. 가방입니다.;
가방이 결국 싸인지가 되어버림

받는중에도.. 괜찮아 가방또있으니까..
이가방 안메도 될꺼야

..................... 싸인을 마치고 몇분후에
..?!!!!!!!!!!!
아 가방 저거 하나구나
ㅠ.ㅠ 아오 어째... 뒤늦은 후회 하지만.. 남은건 가방에 싸인뿐...

오늘도 출근하면서 그가방을 메고 왔습니다.
누가 오픈하면 ㅠ.ㅠ 전 변명할여지가 없어요;

가방싸인할때.. 윤아가 쳐다보더라구요
유리도 처음 싸인해본다고 그러고.. (처음이 아닐껀데...;)
매니저인지 모르겠지만 약간 흠칫하고..

이놈머지 그런느낌..;
그리고 나지막히 들리는 소리.. 비싼거 아니에요 ..
아 괜찮아요 그리고 대화 한마디도 못함 이게 무슨;

앞으로 싸인할때는 무방비 상태로 가지맙시다.;

무방비로 갔다가 자기가방에다가 싸인받은.. 필자처럼 되지마시구요 ㅠ.ㅠ
가방 못메겠어요 ㅠ.ㅠ; 잠깐 누가 열면 바로 그냥

지금도..
아 .... 가방을 왜 펼쳤지.. 계속 이생각.. 이러다가 서현처럼 담아두는건지 모르겠음;